
이영표.
[동아닷컴]
이영표(35)의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이영표는 올해의 수비수상이 유력하다”라고 게재했다.
미프로축구리그(MLS) 밴쿠버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2년 MLS 연말 시상식을 노리는 화이트캡스의 후보들’이라는 제목으로 몇몇 소속팀 선수들을 소개했다. 주장 제이 드메릿은 올해의 수비수상과 올해의 재기상, 베스트11 후보로, 대런 매톡스는 올해의 신인상(Rookie) 후보로 뽑혔다.
이영표는 올해의 수비수상과 올해의 신입선수상(Newcomer), 베스트11의 후보로 거론했다. 이영표는 올시즌 32경기 중 31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밴쿠버 홈페이지는 “믿기 어려운 2880분을 소화한 선수다. 최다 출전 시간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면서 “나이를 극복하는 부지런함이 돋보인다. 측면에서 팀 공격에도 기여했다”라고 평가했다.
올시즌 밴쿠버는 캐나다 축구 사상 처음으로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밴쿠버 측은 이영표의 수비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재계약을 요청한 상태다. 당초 이영표는 밴쿠버에서 1년간 뛰며 선수생활을 정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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