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손연재-배우 조재현. 사진=손연재 트위터
'체조 요정' 손연재(18·IB 스포츠)가 연극 관람 인증샷을 통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엄마 아빠랑 연극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 중인 배우 배종옥, 조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
이 사진에서 손연재 배종옥와 조재현 사이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활짝 웃으며 체조 요정다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또한 손연재는 "저 울었어요"라는 멘션을 통해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보고 감동했다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2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 시구에 나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