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출신 신아영 아나, 초미니 몸매 ‘깜짝’

입력 2013-01-04 0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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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 사진출처 |  SBS ESPN ‘EPL 리뷰’ 캡처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 사진출처 | SBS ESPN ‘EPL 리뷰’ 캡처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ESPN의 ‘EPL 리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 아나운서는 빨간 레이스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매 부분이 옆트임 된 독특한 디자인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서 우아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신 아나운서는 SBS ESPN 채널의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리뷰’,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채널의 프리마레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맡고 있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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