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WBC대표님 위해 직접 만든 응원가 화제

입력 2013-03-05 09:41: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하가 대한민국 야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윤하가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타이틀곡 ‘런’(RUN)을 직접 개사한 응원곡으로 야구 대표팀 지원에 나선 것.

공개된 응원가는 윤하가 직접 개사한 곡으로 이번 WBC 2013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겨 있다.

또한, 응원가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런’을 열창하는 윤하의 모습과 가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는 모습, 야구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발랄한 윤하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윤하는 “내 목소리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서 너무나도 기뻤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쭉 응원할 테니 멋진 경기 부탁 드린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윤하는 현재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와 새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