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공서영 트위터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공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 약 열흘 전. 피부도 아직 까맣고 겨우내 찐 살도 그대로지만 오랜만에 야구 일로 메이크업을 하니 간만에 사람이 된 기분. 3월 30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 아나운서는 글과 달리 흰 우윳빛 피부를 뽐냈다. 분홍빛 볼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여신 같이 반짝반짝 예쁘네요”, “개막하기만을 손꼽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미녀 아나운서로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3년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