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류현진 ‘난 뉴욕스타일~’ 선글라스-정장 멋내

입력 2013-04-22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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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리 라미레즈-루이스 크루즈-류현진.

핸리 라미레즈-루이스 크루즈-류현진.

[동아닷컴]

미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멋들어진 '뉴욕 스타일'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으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선글라스에 검은색 정장, 흰색 헤드폰으로 한껏 멋을 낸 류현진은 팀 동료 핸리 라미레즈-루이스 크루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메이저리거 되니까 왠지 더 멋져', '류현진 선글라스 간지 보소', '크루즈 너 임마 좀 잘 치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뉴욕 메츠와 경기를 갖는다. 류현진은 26일(금) 제레미 헤프너를 상대로 3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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