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녀 삼총사, 김연아와 함께 뽑힌 선수들 누구?

입력 2014-02-05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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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포츠동아DB

김연아. 스포츠동아DB

‘소치 미녀 삼총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치 미녀 삼총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한국시간) AFP 통신은 김연아(24·한국·피겨스케이팅)와 다카나시 사라(18·일본·스키점프), 미카엘라 시프린(18·미국·알파인스키)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여자 선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카타리나 비트(전 동독·1984-1988년) 이후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무서운 10대’ 다카나시 사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스키점프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미국 여자스키의 신예 미카엘라 시프린은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의 세계 챔피언이자 지난해 월드컵 우승자로 우승 가능성이 높다.

누리꾼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대박”, “소치 미녀 삼총사, 성적이 궁금해”, “소치 미녀 삼총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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