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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담당자 변명은? “원래 완벽한 건 없다”

입력 2014-02-08 1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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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아닌 사륜기가 등장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담당자의 변명이 화제다.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소치올림픽 개막식은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했다.

눈꽃의 형상이 하나씩 펴지며 오륜의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오른쪽 끝의 눈꽃이 펴지지 않아 사륜기가 되고 만 것.

이와 대해 개막식 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냥 잊어버리고 나머지 쇼를 감상하면 됐을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러시아는 이번 올림픽에 약 500억 달러(약 54조 원)를 투자하며 치밀하게 준비했다. 하지만 개막식부터 사륜기가 등장하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소치 개막식 실수에 네티즌들은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는 어디에?", "소치 개막식 실수, 빈축살 만", "소치 개막식 실수, 러시아 54억 들인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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