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경은. 스포츠동아DB
두산 노경은(30)이 1일 결국 2군행 버스를 탔다.
노경은은 전날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해 3.1이닝 6안타 7볼넷 4삼진 7실점(5자책점)하며 시즌 10패(3승)를 떠안았다. 방어율은 8.47까지 치솟았다. 그의 부진은 하루 이틀된 일이 아니다. 시즌 시작할 때만 해도 2승1패, 방어율 3.28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5월부터 승리 없이 4패를 떠안더니 이후 끝없이 추락했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6월 노경은의 보직을 잠시 불펜으로 돌리고 부활을 바랐지만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송 감독은 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노경은의 피칭에 여유가 없었다”며 “수비 실수 이후 자신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볼넷이 7개에 밀어내기 볼넷이 2개나 됐다. 더 이상 타자와 승부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아쉽지만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 감독은 노경은의 부진원인을 구위가 아닌 멘탈로 분석했다. 송 감독은 “불펜에서 공이 나쁘지 않다. 여유 있게 자기 공을 던지는데 마운드에만 올라가면 ‘안타를 맞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몸에 힘이 들어가고 템포가 갑자기 빨라진다. 조급해지는 게 눈에 보인다. 2군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재정비를 하고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새 외국인투수 유네스코 마야가 팀에 합류하면서 5선발이 갖춰졌지만 노경은이 빠지면서 또 구멍이 생겼다. 노경은의 자리는 김강률이 대신 채울 예정이다. 송 감독은 “앞으로 4연전 후 휴식이기 때문에 1일 마야가 던지는 걸 보고 선발진 구상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며 “노경은은 2군에서 선발로 한 차례 등판한 뒤 모습이 괜찮다면 다시 1군으로 부르겠다. 열흘만 쉬고 올라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전|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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