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삼성화재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삼성화재 지태환의 블로킹 옆으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대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기고 4위로 뛰어올랐다. 천안|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minani84
공격성공률 71%…삼성화재 7연승 저지
현대캐피탈 4위 탈환…3위와 승점 3점차
현대캐피탈이 준플레이오프(준PO)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현대캐피탈은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 (25-22 21-25 25-23 30-28)로 꺾고 이번 시즌 라이벌 전 첫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리며 승점34(10승12패)로 4위를 탈환했고, 3위 대한항공과 승점차를 3으로 줄였다. 선두 삼성화재는 7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승점53(18승5패)으로 2위 OK저축은행과 승점7을 유지했다.
● ‘다른 목표’ 향한 양 사령탑의 피할 수 없는 승부
신치용 감독의 눈길은 우승을 향했다.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보다 1경기 덜 치르며 승점7 앞섰다. 이날 이기면 승점차를 두 자릿수까지 벌릴 수 있었다. 우승의 8부 능선을 넘는 셈. 신 감독은 “OK저축은행이 어제 대한항공을 잡는 거 봐선 만만치 않다”고 긴장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3연승. “오늘과 남은 4라운드 LIG손해보험 경기, 5라운드 초반 4경기를 잡으면 안정권에 갈 것이다”고 했다. 이날 경기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현대캐피탈이 준PO진출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는 뜻이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급했다. 이날 전까지 1경기 더 치른 대한항공과 승점차가 6이었다. 6일 우리카드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김호철 감독은 “그동안 많은 경기를 내주면서 선수들이 쉬지 못했다. 일주일간 경기가 없어 선수들에게 이틀 휴식을 줬다”고 했다. “선수들이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만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문·연습했다”고 밝혔다.
● 문성민의 역대급 플레이
주인공은 문성민이었다. 팀 내 최다인 29득점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레오를 제압했다. 플레이는 군더더기 없었고, 힘과 높이 조절이 자유로웠다. 관중들은 그의 플레이에 환호성을 질렀다. 공격성공률이 71.05%에 달했다. 범실은 고작 하나에 불과했다. 특히 20점 이후 승부처에서 강했다. 2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세트에서 모두 세트포인트를 직접 올렸다.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23-22에서 2차례 오픈공격으로 세트를 따냈다. 23-23으로 맞선 마지막 4세트에선 더욱 눈부셨다. 게임포인트를 시작으로 팀의 4연속 득점을 책임졌다. 시간차와 오픈, 후위공격을 마음먹은 대로 성공시켰다. 28-28에서 레오가 서브 범실을 했고, 박주형이 엔드라인 걸치는 서브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꼴찌’ 인삼공사에 먼저 2세트를 내주고도 세트스코어 3-2(25-27 23-25 25-12 25-13 15-5)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37득점을 한 데스티니가 5세트 도중 오른발목 부상을 당하며 시즌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천안|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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