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후안 안토니오 피찌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시아 축구의 한계인가? 사우디아라비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졸전을 펼친 끝에 0-5로 패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다.
이날 사우디는 수비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홈 팀 러시아에 0-5로 완패했다. 러시아 선수들에게 압도당했다.
남은 조별리그 경기가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와 우루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사우디는 수비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러시아에게 무려 5골을 내줬을 뿐 아니라 공격에서는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것이 전부였다. 공을 오래 잡고는 있었으나,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못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다.
이날 사우디는 수비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홈 팀 러시아에 0-5로 완패했다. 러시아 선수들에게 압도당했다.
남은 조별리그 경기가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와 우루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사우디는 수비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러시아에게 무려 5골을 내줬을 뿐 아니라 공격에서는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것이 전부였다. 공을 오래 잡고는 있었으나,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