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막내작가인 김대주. (사진출처=1박2일 화면캡쳐)
김대주 작가는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대주 작가는 “1년 정도 만났는데 고운 마음씨에 이끌려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내가 유명인은 아닌데 결혼소식이 공개되는 게 부담되기는 한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김대주 작가는 ‘1박 2일’의 막내작가로 알려져 종종 1박 2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주 작가 결혼 축하드려요” 라는 등 축하글을 남기거나 “강호동도 하객으로 오는 건가?” 라는 등 잠정 방송활동을 중단한 강호동이 참석하는 여부도 궁금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