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딸 초음파 사진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시선

입력 2011-11-29 0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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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병진이 곧 태어날 딸 똘희 자랑에 여념이 없다.

이병진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원래 처음에는 성별을 모른상태에서는 태명을 똘똘이라고 불렀다”며 “성별을 나중에 알게돼 똘희라고 바꿨다”고 말했다.

이병진은 “최근에는 과학이 발달해 태어날 아이의 얼굴 윤곽끼지 알 수 있다”며 “최근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왔다”며 즉석에서 딸 사진을 공개한 것.

입체 초음파로 찍은 딸 사진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시선을 모았다.

또 이병진은 “내년 1월24일에 태어날 아이 때문에 요즘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흥국도 딸 주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정말 나와 비슷하다”며 “어떤 장소에서든지 김흥국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딱봐도 내 딸임을 알수 있을정도로 외모도 흡사하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병진과 김흥국이 함께 한 ‘검색녀’는 12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

사진 제공|O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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