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원래 처음에는 성별을 모른상태에서는 태명을 똘똘이라고 불렀다”며 “성별을 나중에 알게돼 똘희라고 바꿨다”고 말했다.
이병진은 “최근에는 과학이 발달해 태어날 아이의 얼굴 윤곽끼지 알 수 있다”며 “최근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왔다”며 즉석에서 딸 사진을 공개한 것.
입체 초음파로 찍은 딸 사진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시선을 모았다.
또 이병진은 “내년 1월24일에 태어날 아이 때문에 요즘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흥국도 딸 주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정말 나와 비슷하다”며 “어떤 장소에서든지 김흥국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딱봐도 내 딸임을 알수 있을정도로 외모도 흡사하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병진과 김흥국이 함께 한 ‘검색녀’는 12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
사진 제공|O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