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교에서 타이어가 펑크나서 오늘 일정은 모두 취소. 견인차도 타봤어요. 여러분은 정기점검하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입술을 쌜쭉 내밀고 있다. 시무룩한 표정과 포즈가 보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딩 포스”, “안 다쳤으니 다행”.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27일 도쿄에서 열린 ‘제26회 일본 골드디스크 어워드’서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출처|한승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