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화려한 원색 반전드레스로 아찔 뒷태 과시

입력 2012-03-21 09:37: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류의 중심이자 세계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맴버 수영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Color Rush'라는 컨셉트로 촬영. 형형색색의 컬러 의상을 입은 그녀는 빛깔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가장 좋아하고 평소 즐겨 입는 컬러가 블랙이라고 한 수영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레드, 그린, 블루 등 보기만해도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막상 컬러풀한 아이템을 입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올 봄엔 제게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꼭 구입해야겠어요”라며 이번 컨셉트의 화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항상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느끼지만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소녀시대’라서 가능하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큰 애정을 보여주었다. 언젠가 제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보고 싶으며 첫 게스트는 당연히 소녀시대라고 말하기도.



무지개빛 컬러가 더해진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