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고 평소 즐겨 입는 컬러가 블랙이라고 한 수영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레드, 그린, 블루 등 보기만해도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막상 컬러풀한 아이템을 입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올 봄엔 제게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꼭 구입해야겠어요”라며 이번 컨셉트의 화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항상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느끼지만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소녀시대’라서 가능하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큰 애정을 보여주었다. 언젠가 제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보고 싶으며 첫 게스트는 당연히 소녀시대라고 말하기도.
무지개빛 컬러가 더해진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