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스포츠동아DB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박시연은 “남편이 내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편이 내가 나온 영화를 보는게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박시연은 “평소 남편이 내 키스신에 대해 별 말은 없다. 아마 보지 않는 것 같다”며 “만약 남편이 보고도 모른 척 해주는 거라면 그것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바로바로 하는 편이다. 참고 있으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진다. 그 덕분에 남편과 자주 싸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는 4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