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15일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베네치아 바람 소야니 * 아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소연은 카메라 액정 화면을 다시 찍어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연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와 지긋이 눈을 감은 포즈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자신들의 소속사 신인 걸그룹 7명의 멤버와 함께 8박9일 간의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소연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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