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MAMA’, 세계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가 참여 ‘화제’

입력 2012-04-18 10: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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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로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가 강렬한 안무로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 곡 ‘MAMA’의 안무는 세계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가와 SM 소속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의 합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일 베니가는 영화 ‘Fame’, ‘Boogie Town’ 등의 안무 연출을 비롯해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해외 유명 팝 스타들의 투어 무대에도 선 세계적인 안무가다.

라일 베니가와 비트버거가 엑소와 함께 한 감각적인 안무는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곡 ‘MAMA’에 맞춰 멤버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군무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지난 8일 유튜브에 공개된 ’MAMA’ 뮤직비디오는 엑소케이가 부른 한국어 버전과 엑소엠이 부른 중국어 버전의 유튜브 총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인 지난 15일 무려 300만 건을 돌파해 엑소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MAMA’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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