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4월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골든12)에 출연해 숨김없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아침에 일어나 먹을 것을 찾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어 “아 어제 먹다 남은 것 있다.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먹다가 싸 왔다”며 음식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옛날엔 남은 음식 싸 달라고 하는게 창피했는데 지금은 음식 남기고 가는게 더 창피하다”는 개념발언을 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휴대폰 없이 산 속에서 자신을 찾고 싶다”며 친구들과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사진 출처|온스타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