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고양이와 함께 완벽 민낯 공개

입력 2012-05-15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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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고양이와 함께 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룸펜스야 이 놈도 데리고 가. 혼자 놀기 달인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초록색 점퍼를 입은 채 고양이에 얼굴을 내밀고 웃고 있다. 큰 눈망울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민낯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피부 트러블도 살짝 엿보인다. 하지만 ‘아이돌 조상’인 나이를 감안하면 훌륭한 피부 관리인 셈.

누리꾼들은 “민낯도 이효리급”, “피부가 생각보다 까무잡잡하네요”, “고양이랑 주인이랑 비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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