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딸 입양 2년동안 진지하게 고민했다”

입력 2012-06-04 1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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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아일보DB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입양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딸 입양을 진지하게 2년 동안이나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내가 바쁘다 보니 어머니가 외로워해서 입양을 고민했다.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결국 실천하지는 못했다”고 전했.

이어 그는 “‘옥탑방 왕세자’에 함께 출연한 김소현양이 정말 귀엽다. 소현양을 보면서 ‘저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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