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파격 ‘후궁’ 포스터 패러디…‘상반신 누드 감행’

입력 2012-07-03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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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조여정 영화 ‘후궁’ 패러디 포스터 공개’

배우 조여정의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후궁’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이 화제다.

주인공은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 그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궁’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하며 “후궁을 봤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조여정 씨로 빙의 되어 포스터를 만들어 봤다”고 적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공개했다는 그의 포스터는 조여정의 슬픈 눈빛을 그대로 재연했다. 또 “간을 가질 수 없었던 용왕”이라는 기발한 타이틀과 함께 신곡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기성은 지난 18일 새로운 싱글 ‘모든 걸 걸었다’를 발표하고,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의 주연으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 엔터테인먼트, 배기성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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