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아동 성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문준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뉴스에 아동 성 범죄가 난리네요. 날씨가 더워지니까 정신이 나간 남자들이 많네요.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피해 아동 부모님들은 그 분노가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겠죠. 입장을 바꿔서 범인들이 부모 입장이 되어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준영은 “그런 성 범죄자들은 길을 가거나 혹은 어디서 만나게 되면 정말 반성하게끔 괴롭히고 싶네요. 아니다 어떻게 해도 화가 안풀리겠죠?”라며 “제가 무모님의 입장이라면 용서 못하겠어요. 참, 성범죄자 알림 앱이 나올 정도로 그만큼 많다는 건데 어떻게 무엇으로 그걸 용서할 수 있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영오빠처럼 분노가 느껴집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정신 나간 남자들, 정신 차리세요!”, “준영씨 같은 분들 때문에 세상이 언젠가 바뀔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준영이 속한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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