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돼지 머리 조공샷’ 공개…돼지 머리 3개?

입력 2012-07-24 1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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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돼지 머리를 선물로 받았다.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짱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 팬이 “저희 선물은 마음에 드셨나요. 데프콘님. 돼지 머리를 선물로 드렸던 일행입니다. 가져 가셨는지 궁금하다”라고 남긴 글에 답글을 단 것.

이와 함께 데프콘과 정형돈의 사진이 공개됐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사진에서 돼지 머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이 모습이 흡사 저팔계와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 선물이 센스가 굿”, “저팔계 도플갱어”, “돼지가 웃고 있다 푸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가수’ 열풍에 맞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데프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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