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하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앵콜. 박태환 선수와 한국 수영의 발전과 수영을 너무 사랑해서 평소에도 수경을 쓰고 다니신다는 '정주나' 형의 물안경드립. 난 이제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하하는 "KTX 4호차 살찐 손으로 아이패드하시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아이패드주인 정주나 안정주나형!"라는 글을 올렸다.
정준하는 KTX 좌석에 앉아서 수경 모양의 선글라스를 낀 채 아이패드 화면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나 이 아저씨 중국에서 봤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안경을 써야 겠다는 의지", "정총무는 역시 다르다", "멤버들이 또 놀리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