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사과 “JYJ 팬들 상처 받았다면 죄송…”

'피비앙, JYJ팬분들 사과드립니다'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JYJ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파비앙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JYJ팬분들 제 트윗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드립니다”라며 “내 뜻은 그게 아니었어요. 단어선택 잘못한 것 같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제 의견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라며 해명했다.

이어 파비앙은 “마음 아프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끝까지 닥터진 응원해주십시오”라고 적었다.

파비앙은 앞서 김재중의 팬들이 보낸 화환을 공개하며 “응원해 주는 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지X하는 건 그만하면 안 되나?”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파비앙의 사과글을 본 네티즌들은 “파비앙 사과할 만 했어”, “파비앙 사과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