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손예림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 개막식에 참석했다.
'슈스케3'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손예림은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예림은 지난 시즌에 비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손예림이 2001년에 태어나 현재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정도.
그는 이 무대에서 지난 시즌에 선보였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4'는 208만 3447명의 참가자가 몰려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