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선정하고 2012년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8월21일 밝혔다.
보디가드는 이번 시즌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볼륨과 근육이 아닌 건강한 몸매의 기본 요소인 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한별을 광고 모델로 선정,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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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디가드는 박한별과 함께 2012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