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2-08-21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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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시청률’

‘골든 타임 시청률’

MBC ‘골든 타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골든 타임’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이 정형외과 펠로우 박성진(조상기 분)에게 외상외과 교수 자리를 주겠다며 외상외과 행을 설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골든 타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시청률 10.3%를,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사진출처|‘골든 타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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