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날개 모양 목걸이 가격 무려 1억원

입력 2012-08-21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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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지난 16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한 목걸이의 가격기 공개됐다.

주얼리 전문업체 타사키 코리아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채시라가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상품으로 가격이 약 1억원이다"라고 밝혔다.

'채시라 목걸이'는 일본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 제품으로 깃털 무늬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채시라는 '다섯 손가락'에서 부성그룹 유만세(조민기) 회장의 부인 채영랑 역을 맡았다. 채시라는 차가운 남편과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치매 걸린 시어머니 밑에서도 불평 한마디 없는 현모양처다. 채시라는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 유지호(주지훈)도 자신의 아들처럼 키웠지만, 남편이 유지호를 후계자로 삼으려 하자 복수심을 키우게 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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