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페리 결별’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매체 US매거진은 케이티 페리가 열애 2달 만에 7살 연상의 동료가수 존 메이어와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 측은 “케이티 페리는 존 메이어와의 이별에 속상해 하고 있다”며 “그와 진지한 관계라고 생각지 않는 것 같았지만 상처를 받은 듯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공개 데이트와 진한 스킨십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존 메이어는 제니퍼 러브 휴잇과 제시카 심슨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인물이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러셀 브랜드(37)와 이혼했다.
사진출처|‘케이티페리 결별’ 케이티 페리·존 메이어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