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매너손’
윤계상은 2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윤계상의 원 테이블’에서 길거리 인터뷰 중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차들에 길 양보를 하며 ‘매너손’을 보였다. ‘윤계상의 원 테이블’은 원 테이블(One table) 레스토랑을 꿈꾸는 윤계상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프로그램과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윤계상의 모습을 소개된다. 특히 윤계상이 벤치마킹을 위해 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답사를 마친 뒤 감상을 전하는 도중 한 차가 카메라 앞을 가리며 지나가자 길 안내 손짓을 하는 재치를 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리브TV 담당PD는 “인터뷰를 방해 받으면 보통 끊고 다시 갈 텐데 윤계상씨는 이를 아랑곳 않은 채 열심히 임하더라”며 “첫 회부터 털털하고 진솔한 윤계상의 매력을 듬뿍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윤계상 매너손’ 올리브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