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원팩 복근’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남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라’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철인 3종 경기의 마지막 관문 수영 연습을 위해 수영장에 모였다.
이때 윤형빈의 ‘원팩 복근’이 눈에 띈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던 그의 모습과 전혀 다른 것.
윤형빈은 올해 초 ‘남격’ 첫 미션으로 복근 만들기에 도전했다. 당시 멤버들 중 복근 만들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끝내며, 남성매거진 맨즈헬스의 4월호 커버모델로 발탁됐다. 또 지난 6월에는 맨즈헬스가 선정한 ‘올해의 명예 쿨가이’이에 선정돼 ‘몸짱 스타’의 영광을 얻었다. 하지만 이날 윤형빈의 모습에서 지난 날의 영광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급하게 만들더니 급하게 사라지네”, “정경미 주름을 책임져라”, “그래도 몸매가 나쁘진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위엄 넘치는 ‘원팩 몸매’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윤형빈 원팩 복근’ 윤형빈 트위터·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