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황우슬혜-강민경 등, 톱 여배우들 태풍 속 파격 드레스 ‘열전’

입력 2012-08-30 1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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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황우슬혜-강민경(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한지민-황우슬혜-강민경(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한지민, 황우슬혜, 강민경 등 톱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제14호 태풍 ‘덴빈’의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2 서울 드라마 어워즈’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히로인 한지민은 아찔한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어 배우 황우슬혜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검정색 초미니 스커트로 볼륨감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인기 여성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역시 파격적인 뒤태가 인상적인 검정색 원피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배우 박유천, 서지석, 문채원, 남보라, 최윤소, 한고은, 신현준, 여진구,구은애, 이희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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