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성형킹이 등장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여드름, 흉터 콤플렉스를 화장만으로 180도 극복하는 화장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출연한 ‘일산 형광 꿀피부녀’ 김소영 씨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특은 “사진만 보면 CF 모델 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낯을 공개하자 김소영 씨는 성인 여드름이 투성이인 화산송이 피부였다. 이에 그녀는 멍게피부 콤플렉스로 별명이 바뀌었다.
김 씨의 맨얼굴을 본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화장 이후에는 쌍꺼풀도 생기고 혈색도 좋아진 모습으로 마술과 같은 화장술을 실감케 했다.
맨 얼굴에서 화장 후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물음에 “자주하다 보면 한 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장법과 더불어 그에 맞는 헤어법과 메이크업 방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