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커플’ 김주혁·김규리 “연인 3개월째”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주혁(39)과 김규리(33)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오후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났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결혼 적령기에 연인이 된 두 사람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나이는 그렇지만, 남녀관계는 모를 일이다. 이제 만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결혼에 대해 말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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