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3’ 최한빛, 동생들 싸움 정리? ‘강초원-고소현 다정해’

입력 2012-09-23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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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원 고소현 화해’

모델 겸 방송인 최한빛이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이하 도수코3) 도전자 강초원, 고소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빛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것들. 아 예쁜 내동생들”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한빛은 ‘도수코3’ 강초원, 고소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초원과 고소현의 행동이 눈에 띈다. 방송에서 싸우던 모습과 달리 다정해 보인 것.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된 ‘도수코3’ 본 미션에 앞서 마련된 파티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말다툼을 벌였다. 또 화장실까지 이동해 싸우는 등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은 깊어갔다. 이후 강초원의 탈락으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은 종결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싸우더니 화해했나?”, “최한빛 앞이라 친한 척 하는 건가?”, “이제는 사이좋게 지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수코3’는 매회 도전자들의 신경전이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가운데, 22일 방송분에서 김진경의 ‘거품논란’이 방송 직후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강초원 고소현 화해’ 최한빛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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