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발리 화보…‘옆집 오빠 같은 포근함!’

입력 2013-01-04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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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옆집 오빠 같은 포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선균은 최근 배우와 남편 그리고 아빠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잠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여행을 떠났다. 이선균은 싱글즈 신년호 화보에서 호탕한 매력과 편안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선균은 자신만의 편안함을 무기로 심플한 배경과 어우러짐을 연출했다. 또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화보촬여에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참여하는 작품이 주목을 받고 함께 연기한 이들이 본인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아 이슈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사람인지라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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