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보유통장 수십개, 은행가면…” 깜짝

입력 2013-01-08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원주 자산관리 비결’

‘전원주 자산관리 비결’

배우 전원주가 자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 “재산 액수가 많아 통장 수가 많은 건 아니다. 이율이 높은 상품으로 분산해 예금 중이다. 나도 보유 중인 통장을 전부 합치면 30개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자가 높은 은행으로 거래은행을 옮기고 또 옮기는 방법이다. 은행을 다니며 VIP 대접을 받다 보면 그들로부터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거기에 따라 움직인다. 하루 날 잡아 통장을 정리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재용이 “그 통장에 얼마가 들어 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지금은 좀 많이 있다. 연기생활 40여 년간 만 원씩 저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왔다”고 답했다.

사진출처|‘전원주 자산관리 비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