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중학생 때 아파트-거액 유산…쩍!

입력 2013-01-14 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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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로열패밀리 입증 “중학생 때 아파트와 거액 물려받아”
배우 김래원이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김래원은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김래원은 “집이 잘 살지 않냐?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래켰다고.

또 로열패밀리인 김래원의 심한 짠돌이 기질 때문에 어머니마저 펑펑 울렸다는 사연도 공개됐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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