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낮술 현장이 포착됐다.
안영미는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런 날은 낮술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버스 뒷좌석 창가에 앉아 팩소주를 빨대로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멍한 눈빛으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모습임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안영미 낮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안영미 답다”, “진짜 수지인 줄 알았다. ‘1초 수지’ 인정”, “안영미 낮술 사진 최고다”, “소주를 주스처럼 마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