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 “문메이슨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해명
아역배우 박민하가 문메이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민하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지난 연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문메이슨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문메이슨은 지난해 12월 2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해 박민하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박민하는 문메이슨의 이 발언을 염두에 둔 듯 “남자친구가 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아직 어려서 없다”며 “문메이슨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박민하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어린 나이인데 제대로 선을 긋네”,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 발언 끝내준다”, “문메이슨 상처 받는거 아냐”,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 나도 써먹어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