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결혼 소감, LTE급 아내바보 등극 “이래서 결혼하는 구나…”

입력 2013-01-28 0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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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결혼 소감. 사진출처 | KBS 2TV ‘1박2일’ 방송

엄태웅 결혼 소감. 사진출처 | KBS 2TV ‘1박2일’ 방송

‘엄태웅 결혼 소감’

새신랑 배우 엄태웅이 ‘1박 2일’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은 최근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다.

멤버들의 축하 인사에 엄태웅은 “축하해준 덕분에 신혼여행을 잘 갔다왔다”며 “오늘 촬영하러 오는데 아내가 아침상을 차려줬다. 이래서 결혼하는구나 싶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이어 김종민이 첫날밤 소감을 묻자 “우리는 이미 아이가 있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지난 9일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과 결혼했다. 윤혜진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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