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노안

조진웅 노안


조진웅, 장혁·차태현과 동갑 스타? ‘최강 노안’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배우 조진웅의 노안을 지적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는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세윤은 건방진 프로필에서 “생년월일은 1976년 3월 3일로 올해 나이 38살!”이라고 조진웅을 소개했다.

이어 유세윤은 “얼굴만 보면 할배(할아버지)지만 심지어 총각이다. 믿기 어려운 동갑내기 친구로는 장혁, 오지호, 권상우, 차태현, 송승헌, 김종국 등이 있다. 여기에 조진웅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도 유세윤을 거들고 나섰다. 강호동은 “장혁과 둘이 반말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장혁에게 화낼 것 같다. 장혁을 보고 ‘어른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할 것 같다”며 조진웅의 노안을 공격했다.

이에 조진웅은 “부정을 못하겠다”며 웃어넘겼다.

사진출처｜‘조진웅 노안’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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