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해명 “비즈니스 듀오? 휴대폰 안에 각종 비밀이…”

입력 2013-04-07 1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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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해명 “비즈니스 듀오? 휴대폰 안에 각종 비밀이…”
다비치가 비즈니스 듀오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룹 다비치는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다비치는 비즈니스 듀오이고 사이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고 답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강민경은 핸드폰이 분실되면 가장 큰일 날 사람이 이해리 언니”라며 “그 안에는 이해리의 누드 사진을 포함해 공개되면 안 되는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다비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해명, 루머 때문에 힘들었을듯’, ‘다비치 해명, 정말 친한 것 같네’, ‘다비치 해명, 해명보다 폭탄발언이 더 셌다’, ‘다비치 해명, 과감하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서는 다비치 외에도 편승엽, 비피팝, 박상철, E7, 현진영, 소울하모니, 인피니트,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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