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솔튼페이퍼 앓이… ‘음악 취향도 미모만큼 매력적!’

입력 2013-05-02 2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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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솔튼페이퍼’

‘박신혜 솔튼페이퍼’

박신혜 솔튼페이퍼 앓이… ‘음악 취향도 미모만큼 매력적!’

배우 박신혜가 가수 ‘솔튼페이퍼 앓이’ 중이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도에서 촬영 중. 날씨가 좋네요. 솔튼페이퍼 노래 들으면서 대기 중이에요. 내가 목소리 너무 달달하다고 했더니 리숭왕콩장장삼촌이 콩깍지 씐 거고 하셨음. 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앓이 중인 솔튼페이퍼는 MYK(김윤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최근 이승환이 수장으로 있는 드림팩토리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SBS 하반기 기대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캐스팅돼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박신혜 솔튼페이퍼’ 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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