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5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각각 신곡‘유후’(YooHoo), ‘전원일기’, ‘이름이 뭐예요?’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은 청순미 넘치는 원피스를 입고 신곡‘유후’(YooHoo)를 열창했다. 특히 시크릿은 깜찍한 안무 퍼포먼스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유쾌한 느낌의 신곡‘전원일기’의 무대를 화려한 춤과 수준높은 가창력으로 깔끔하게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신곡‘이름이 뭐예요?’로 인기몰이 중인 포미닛은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조용필은 19집 앨범‘헬로’의 수록곡 ‘바운스’로 정상을 차지했다. 조용필은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도 23년만에 지상파 1위에 오르며 ‘가왕’(가수의 왕)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