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웨딩드레스’. 사진출처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배우 이민정이 웨딩드레스 자태로 미모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12회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정 분)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상상했다.
김수영은 국회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노민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신에게 미소 짓는 모습이 떠올렸다. 옆에 있던 김상수(진태현 분)는 “설마 노 의원 님으로 보이는 거냐”라며 경악했다.
그의 상상 속 이민정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에 면사포까지 살포시 쓰고 미모를 자랑했다. 신하균은 그런 이민정 모습에 웃는 얼굴을 감추지 못하며 완벽히 사랑에 빠진 남자를 연기했다.
이민정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웨딩드레스 진짜 천사처럼 잘 어울린다”, “웨딩드레스 예쁘다. 이민정이라서 더 예쁜 거겠지?”, “이민정 웨딩드레스,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