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청순미 벗고 김호창 싸이코 누나 변신 ‘폭소’

입력 2013-06-20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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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싸이코 변신'

배우 이유리가 싸이코 누나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푸른거탑-미스 싸이코' 편에서 김호창의 누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초청행사로 인해 가족들이 부대에 찾아와 함께 군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김재우의 가족은 찾아오지 못했고 이유리가 그의 가족을 대신해 김재우의 일일 가족이 됐다.

이유리는 군데리아 버거를 4개나 먹을 수 있다는 다른 사람의 말에 승부욕이 발동해 5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이에 김호창은 김재우에게 "우리 누나는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승부의 화신이다"라고 말했지만 김재우는 이를 무시했다.

이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개걸스럽게 빵을 먹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vN '푸른거탑'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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