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해명, 올누드 착시 의상 논란에 “사실 그것은…”

유라 해명 “전신 타이즈 입었다”

걸스데이 유라의 의상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원피스가 아닌 누드톤 전신 타이즈라고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24일 신곡 ‘여자대통령’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멤버 유라의 의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는 유라가 차량에 기대 허리를 구부리는 장면을 두고 벌어진 헤프닝. 이에 신체 일부가 과도하게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받았다. 유라가 입은 의상이 누드톤 미니 스커트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5일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라며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유라 해명에 누리꾼들은 “유라 해명 속상했겠어요“,“유라 해명 전신 타이즈라도 너무 섹시해요”,“유라 해명 그래도 역시 몸매는 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출처｜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